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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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CRBiology 2021. 6. 8. 17:50
digital PCR은 1개의 반응 공간에 1개 미만의 DNA가 들어가도록 희석하여 분리된 개별 공간에서 PCR을 진행하고, 양성반응 횟수를 확인하여 target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PCR 기름 방울로 되어 있는 반응액 또는 아주 작은 chamber로 분리되는 chip을 사용하여 분리하는데, 아주 작은 개별 공간에서 약 한 분자의 DNA를 증폭해줌으로써 높은 수준의 정확도록 보여준다. 질병유전체학 스터디 -Digital PCR (notion.so)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http://www.biod.co.kr/application/?uid=54&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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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inBiology 2021. 6. 8. 17:23
단백질은 mRNA의 염기 서열 정보로부터 20개의 아미노산이 하나의 사슬로 연결된 구조이다. 아미노산의 기본 구조는 아미노기(NH2), 카르복실기(COOH), 수소기(H) 그리고 20개의 아미노산 특이적인 R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R 그룹에 따라 아미노산의 특성이 결정된다. 아미노산은 mRNA가 번역(translation) 될 때 mRNA의 3개의 코돈이 하나의 아미노산으로 결정된다. mRNA의 시작코돈(AUG)에서 번역이 시작되고 종결코돈(UAA, UAG, UGA)에 의해서 번역이 끝나게 되는데, tRNA가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고 tRNA가 가지고 있는 안티코돈과 mRNA가 리보좀에서 상보결합을 잠시 하여 단백질을 합성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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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dogmaBiology 2021. 6. 8. 17:22
Central dogma는 세포에서 유전정보(DNA)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흐름의 방향을 설명하는 원리이다. 복제(replication) DNA가 다음 세대로 전달 되기 위해 복제되는 과정이다. 체세포 분열시 모든 염색체를 복제하고, 생식세포 분열시에는 하나의 염색체만 복제한다. 전사(Transcription) DNA속에 저장되어 있는 유전정보를 이용하기 위해 RNA를 만드는 과정이다. DNA 염기와 상보적인 염기로 RNA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A에 상보적인 염기는 T대신 U가 온다. 번역(Translation) 전사된 RNA중 mRNA가 단백질로 합성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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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Biology 2021. 6. 7. 18:44
DNA와 RNA의 구조인 nucleotide(핵산)는 phosphate(인), sugar(당) 그리고 염기(base)로 구성되어 있다. sugar에서 2번 탄소 위치에 수소(H)가 있으면 deoxyribonucleic acid(DNA), 수산화기(OH)가 있으면 ribonucleic acid(RNA)라고 한다. sugar의 2번 탄소 위치에 수소가 있는 것이 수산화기가 있는것 보다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RNA가 DNA보다는 불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RNA는 DNA로부터 합성이 된다. 따라서 DNA와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가지게 되는데, RNA의 base는 thymine(T)이 urasil(U)로 치환되어 adenice(A), guanine(G), cytosine(C), urasil(U)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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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Biology 2021. 6. 7. 18:41
DNA와 RNA의 구조인 nucleotide(핵산)는 phosphate(인), sugar(당) 그리고 염기(base)로 구성되어 있다. sugar에서 2번 탄소 위치에 수소(H)가 있으면 deoxyribonucleic acid(DNA), 수산화기(OH)가 있으면 ribonucleic acid(RNA)라고 한다. base에는 adenice(A), guanine(G), cytosine(C), thymine(T) 네개의 서로 다른 염기가 오게 된다. 여기서 링을 두 개 가진 염기인 adenice(A), guanine(G)를 purine이라 하고, 링을 하나 가진 염기인 cytosine(C), thymine(T)를 pyrimidine이라 한다. nucleotide에 어떤 base가 붙어 있는지에 따라서 d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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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biopsyBiology 2021. 6. 5. 21:58
암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조직 검사를 통해 암의 유무를 확인 하고 있다. 조직 검사를 할 때 조직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절개를 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수술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검사 자체가 우리 몸에도 risk를 안겨 준다. 그러다 보니 조직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그런데 만약 혈액 검사 만으로 암 검진이 어느 정도 가능 하다고 하면 어떨까? 혈액 채취는 조직 검사에 비해 risk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사가 가능해질테고, 그렇기에 치료 과정 중 발견되는 암 세포의 변이에 대응하는 맞춤 치료도 가능해 질 것이다. 이 밖에도 다른 이유들이 더 있겠지만 liquid biopsy를 연구하고 개발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말했던 것 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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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free DNA (cfDNA), Circulating tumor DNA (ctDNA)Biology 2021. 6. 5. 21:55
Apoptosis, Necrosis, Shedding(Secretion)등의 이유로 세포의 DNA가 세포막, 핵막 없이 혈장 내에 떠돌아 가니게 되는데, 이런 DNA들을 cell-free DNA(cfDNA) 라고 한다. 세포는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자연사 하게 된다(apoptosis). Apoptosis가 일어날 때에는 세포 내에서 DNA의 절편화가 일어나게 되어, 혈액에는 작은 크기의 DNA 단편들이 떠다니게 된다. Apoptosis는 예정된 죽음이기 때문에 질서정연하게 이루어 지는것에 반해 Necrosis는 타박상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 손상에 의해 나타나게 되어 Necrosis된 세포들은 보통 염증을 일으키면서 질서정연하지 못하게 이루어 진다. tumor cell의 DNA 또한 혈액에 떠돌아 다..